AI 맞춤법·띄어쓰기 검사기는 한국어 문장을 넣으면 맞춤법과 띄어쓰기 오류를 바로잡아, 교정된 전체 문장과 함께 '틀린 표현 → 바른 표현' 형식의 수정 목록을 보여 주는 도구입니다. 이메일·자기소개서·보고서·SNS 게시물처럼 남에게 보이는 글을 올리기 전에 빠르게 다듬을 때 유용합니다.
일반적인 규칙 사전 대조 방식과 달리, 이 검사기는 대규모 언어 모델(AI)이 문장 전체의 맥락을 이해한 뒤 교정합니다. 그래서 단순 오타뿐 아니라 '되/돼', '안/않'처럼 문맥에 따라 맞고 틀림이 갈리는 표현이나, 어색한 조사·어순까지 자연스럽게 다듬어 줍니다.
다만 AI 교정은 편리한 대신 100% 정확하지는 않습니다. 아래에서는 검사기가 실제로 무엇을 잡아내고 무엇을 놓칠 수 있는지, 그리고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원칙을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. 원리를 알아 두면 AI의 교정 결과를 스스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.
사용 방법
- 검사하고 싶은 한국어 문장이나 문단을 입력창에 붙여 넣습니다. 너무 길면 문단 단위로 나눠 넣는 것이 정확합니다.
- 'AI로 생성하기'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교정 결과가 나타납니다.
- 결과 상단의 교정된 전체 문장을 확인하고, 그 아래 '틀린 표현 → 바른 표현' 목록에서 어떤 부분이 왜 바뀌었는지 살펴봅니다.
- 고유명사나 전문 용어가 잘못 고쳐지지 않았는지 직접 대조한 뒤, 필요한 부분만 반영합니다. 하루 2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이 검사기가 잡아내는 것과 한계
AI 기반 검사기는 규칙 기반 프로그램보다 유연하게 문맥을 읽지만, 사람 교정자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합니다. 무엇을 기대할 수 있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 두면 결과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.
- 잡아내는 것: 오타와 맞춤법 오류(되/돼, 안/않, 왠/웬 등), 띄어쓰기, 어색한 조사, 어순이 부자연스러운 문장 다듬기.
- 잘 잡는 편: 문맥에 따라 맞고 틀림이 갈리는 동음이의 표현. 문장 전체를 읽고 판단하므로 단순 사전 대조보다 유리합니다.
- 놓칠 수 있는 것: 낯선 고유명사·신조어·전문 용어를 '오류'로 오인해 임의로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검사하지 않는 것: 글의 사실관계, 논리, 전체 문체·톤은 교정 대상이 아닙니다. 어디까지나 표기 교정 도구입니다.
결과는 참고용입니다
AI 교정은 대체로 정확하지만 완벽하지 않습니다. 계약서·공문서·제출용 서류처럼 정확성이 중요한 글은 교정 결과를 그대로 믿지 말고,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나 한국어 어문 규정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
아래는 검색과 SNS에서 특히 자주 잘못 쓰이는 표현들입니다. 왼쪽이 흔한 오류, 가운데가 올바른 표기입니다.
| 틀린 표현 | 바른 표현 | 설명 |
|---|---|---|
| 안 되요 | 안 돼요 | '돼'는 '되어'의 준말. 문장을 끝맺을 땐 대개 '돼'. |
| 병이 낳았다 | 병이 나았다 | '낫다'는 회복·더 좋음, '낳다'는 출산. |
| 오랫만에 | 오랜만에 | '오래간만'의 준말이라 'ㄴ' 받침. |
| 왠일이야 | 웬일이야 | '왠'은 '왠지'에만 쓰고 나머지는 모두 '웬'. |
| 어떻해 | 어떡해 | '어떻게 해'의 준말은 '어떡해'. |
| 몇 일 | 며칠 | '몇 일'은 없는 말. 언제나 '며칠'. |
| 금새 | 금세 | '금시에'의 준말이라 '금세'. |
| 역활 | 역할 | '역할'이 표준어. |
| 바램 | 바람 | '바라다'의 명사형은 '바람'. |
| 설레임 | 설렘 | '설레다'의 명사형은 '설렘'. |
뜻이 달라 헷갈리는 표현 구분하기
다음 표현들은 둘 다 맞는 말이지만 뜻과 쓰임이 다릅니다. 어느 쪽이 맞는지는 문맥으로 판단해야 합니다.
| 구분 | 뜻·쓰임 | 예시 |
|---|---|---|
| 되 / 돼 | '돼'는 '되어'의 준말 | 그러면 안 돼(=안 되어) / 잘 됐다 |
| 안 / 않 | '안'은 부정 부사, '않'은 '-지 않다' | 밥을 안 먹다 / 밥을 먹지 않다 |
| -로서 / -로써 | '로서'는 자격·지위, '로써'는 수단·도구 | 학생으로서 / 대화로써 해결 |
| 결제 / 결재 | '결제'는 대금 지불, '결재'는 승인 | 카드로 결제 / 서류 결재 |
| 맞히다 / 맞추다 | '맞히다'는 정답, '맞추다'는 비교·조정 | 정답을 맞히다 / 줄을 맞추다 |
| -율 / -률 | 앞이 모음·'ㄴ' 받침이면 '율', 그 외는 '률' | 비율·백분율 / 확률·합격률 |
되/돼·안/않 쉬운 판별법
되/돼가 헷갈리면 그 자리에 '되'는 '하', '돼'는 '해'를 넣어 보세요. '안 해'가 자연스러우니 '안 돼'가 맞습니다. 안/않은 '아니'로 바꿔 말이 되면 '안'(안 먹다=아니 먹다), '아니하'로 바꿔 되면 '않'(먹지 않다=먹지 아니하다)입니다.
띄어쓰기의 기본 원칙
한국어 띄어쓰기는 '단어별로 띄어 쓰되 조사는 붙인다'가 큰 원칙입니다. 실무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만 추리면 아래와 같습니다.
- 조사는 앞말에 붙여 씁니다: 학교에서(O), 너마저(O), 꽃처럼(O).
-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: 아는 것(O), 할 수 있다(O), 먹을 만큼(O).
- 시간의 경과를 뜻하는 '지'는 띄어 씁니다: 떠난 지 3년(O). 반면 '-ㄴ지'(추측)는 붙입니다: 갔는지(O).
- 단위를 나타내는 말은 띄어 씁니다: 한 개(O), 열 살(O), 사과 세 개(O).
- '안되다'(일이 잘 안 풀리다·안쓰럽다)와 '안 되다'(부정)는 뜻이 달라 띄어쓰기도 다릅니다: 장사가 안된다 / 지금 가면 안 된다.
여러 표기가 모두 맞을 때도 있습니다
보조 용언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됩니다(도와 드리다 / 도와드리다 모두 가능). 그래서 AI가 원문과 다르게 붙이거나 띄어도 둘 다 맞는 경우가 있으니, 무조건 틀렸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이 검사기는 무엇을 기준으로 교정하나요?
- 규칙 사전을 단순 대조하는 방식이 아니라, 대규모 언어 모델(AI)이 문장 전체의 맥락을 이해한 뒤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교정합니다. 결과는 교정된 전체 문장과 '틀린 표현 → 바른 표현' 수정 목록 두 부분으로 나옵니다.
- 교정 결과를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?
- 대체로 정확하지만 100%는 아닙니다. 특히 고유명사·신조어·전문 용어를 오류로 오해해 바꾸는 경우가 있으니, 결과를 확인한 뒤 필요한 부분만 반영하세요. 공식 제출 문서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- 되와 돼가 계속 헷갈립니다. 쉬운 구분법이 있나요?
- 그 자리에 '되'는 '하', '돼'는 '해'를 넣어 보세요. 자연스러운 쪽이 정답입니다. 예를 들어 '안 ○'는 '안 해'가 자연스러우니 '안 돼'가 맞습니다. 문장을 끝맺는 자리에는 대개 '되어'의 준말인 '돼'가 옵니다(예: 잘 됐다).
- 안과 않은 어떻게 구별하나요?
- '안'은 뒤 말을 부정하는 부사로 띄어 씁니다(안 먹다, 안 춥다). '않'은 '-지 않다'처럼 앞말을 받는 보조 용언입니다(먹지 않다). '아니'로 바꿔 말이 되면 '안', '아니하'로 바꿔 되면 '않'이라고 기억하면 쉽습니다.
- 띄어쓰기도 검사해 주나요?
- 네,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함께 교정합니다. 조사 붙이기, 의존명사 띄우기 같은 오류를 잡아냅니다. 다만 보조 용언처럼 붙여 써도 되고 띄어 써도 되는 경우가 있어, 원문과 다르게 고쳤더라도 둘 다 맞는 표기일 수 있습니다.
- 한 번에 얼마나 긴 글을 검사할 수 있나요?
- 짧은 문장부터 한두 문단까지가 적당합니다. 글이 길수록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으니, 문단 단위로 나눠 검사하면 더 정확합니다. 하루 2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